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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작은 문화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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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작은 문화공간이 있다”
  • 오명철 기자
  • 승인 2019.09.08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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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여년 넘은 고택… 작은 문화 역사 공간 마련
▲ 100여 년이 넘은 고택과 이철화씨

이철화(65)씨가 100여 년이 넘은 고택을 매입한것은 2007년, 이곳에는 100여년 생활상 그대로 잘보존 돼있어 우리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다고 한다.

이씨는 “지난 7월에는 고택에 소장돼 있던 귀지 등 10여점의 작품을 ‘KBS 진품명품’옹진군편에 출품해 문화재 전문위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며, “옹진군 덕적면 진1리 153번지 앞마당에 마련된 전시관에 미술품 국전 특선 작품 20여점과 대중음악 팝·클래식의 LP 음반 900 0장을 비롯 수석 등이 전시돼있다”고 말한다.

인천 여객터미널에서 덕적도행쾌속선을 1시간 10분소요, 덕적면사무소 방향 마을 공영버스로 5분가량 소요되며 덕적파출소 앞에 위치해 있다.

아직 전시공간의 명칭은 없지만 이씨가 취미로 모은 고가의 미술품과 고택에서 나온 물건들을 정리해 작은 문화공간을 마련 했다는 것.

특히, 이씨가 들려주는  이고택은 광무 2년인 1898년에 지은 집으로 이곳에서 자란 자제 중첫째는 인천 내리 교회 10대 목사로, 둘째는 교육자로, 셋째는 동아제약의 ‘박카스’를 개발한분으로 덕적도의 인재들이다고 했다. 또 신익희 선생이 잠시 거주하기도 했다고 전해 들었다고 한다.

한편, ‘이가네’팬숀도 운영하고 있는 이철화씨는 “가족단위로 활용할 수 있도록 5가구씩 3동의 건물로 신축돼있다”며, “이곳을 찿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우리고장의 역사를 볼수 있도록 작은 문화 역사공간을 마련 했다는데  큰 보람느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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