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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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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열전 돌입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5.05.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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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육상·수영·배드민턴·탁구·역도·실내조정 등 6개 종목, 금11·은7·동24 목표

▲ 19일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남고부 원반던지기 F33(뇌병변)에 출전한 하태우가 원반을 힘껏 던지고 있다.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 슬로건 아래 제주도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향토의 명예를 건 치열한 메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19일 대회 첫 날 메달사냥에 들어간 인천은 육상 트랙과 필드, 역도 등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했다.

인천은 이날 제주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육상 400m DB(청각장애)경기에 출전한 김찬호(성동학교 중등부·3)가 1분07초85의 기록으로 인천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어 벌어진 육상 F33(뇌병변) 남자 원반던지기에 출전한 하태우(학익고·1)가 6.81m를 던지며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남자 원반던지기 F37(연수고·3)의 문지환은 14.14m를 던졌지만 14.50m를 던진 강원 이제민에게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구좌체육관에서 열린 역도종목에서는 김태연(예림학교 초등부·5)이 남자 -30Kg급 파워리프트, 데드리프트에서 각각 은메달을, 스쿼트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샛별로 떠올랐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함께 주인공이 되는 제주'라는 주제로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전국17개 시도 선수 임원, 체육관계자, 도민, 학생 등 2,8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 사전행사에서는 '함께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가수 차세나의 공연에 이어 흥겨운 레크레이션이 펼쳐졌다.

또 '바람의 발원지 제주'라는 주제로 제주홍보 영상 상영과 샌드 애니메이션과 가수 양정원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제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제주도립무용단의 무대는 많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식행사에서는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17개 시·도 선수 1,477명과 임원 및 관계자 1,240명을 대표하는 선수단 깃발이 입장했다.

이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의 개회 선언과 함께 대회기가 게양되면서 대회 시작을 알렸다.
식후행사에서는 장애인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의 연주와 사우스카니발, 인기 아이돌 그룹인 크레용팝의 축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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