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19-11-22 11:06 (금)
다 함께 잘사는 광명시 실현 ‘팔 걷어’
상태바
다 함께 잘사는 광명시 실현 ‘팔 걷어’
  • 김종식 기자
  • 승인 2019.10.07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승원 시장, 사회적 경제 활성화 총력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앞에서 열린 ‘사회적 경제 나눔 장터’를 방문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앞에서 열린 ‘사회적 경제 나눔 장터’를 방문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광명시가 ‘다 함께 잘사는 도시’를 위해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핵심 공약사항으로 선정할 만큼 현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적 경제에 주목해왔다.

이에 사회적 기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사회적 경제 협동화 사업, 나눔 장터 운영, 우선 구매 등 각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사회적 경제의 미래 성장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도 준비하고 있다.

사회적 경제는 주변의 이웃과 삶을 같이 공유하며 빈부 격차, 환경 문제, 일자리 창출, 양극화 해소 등 사회 전반의 문제들을 서로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다 같이 앞으로 나아가는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경제다.

기존 기업이 회사의 이윤 추구를 목표로 운영돼왔다면 사회적 기업은 다수의 운영진과 민주적인 의사 결정 방식을 채택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보다 많은 일자리와 양극화 현상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다.

사회적 경제기업 중 특히 사회적 기업의 경우 전체 근로자 중 취약계층을 30% 이상 고용하거나 전체 사회 서비스 수혜자 중 취약계층에게 30% 이상을 제공해야 하는 등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7년 정부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산출액 10억 원 당 취업 유발 계수가 전산업 평균은 12.9명인 것에 비해 협동조합의 경우 38.2명을 기록했다.

이렇듯 사회적 경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출의 일정 부분으로 추가 고용하는 등 사회에 이익을 환원해 선순환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는 내년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목표로 공정하고 착한 소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달 33개 단체 및 개인으로 구성된 ‘광명공정무역협의회’출범식도 가졌다.

협회는 시민들에게 공정무역의 의미를 알리고 세계 시민으로서 동참 및 관심을 높이고자 마을로 찾아가는 공정무역 티파티, 청소년 공정무역 활동, 시민을 위한 공정 무역 강좌, 나눔 장터 및 학교를 찾아 공정무역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지난 4일 한국공정무역위원회와 공정무역 도시 선언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정무역도시 추진에 들어갔으며, 연말까지 공정무역도시 추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공정무역 물품 판매처를 확대하는 등 공정무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에는 현재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83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적 경제기업 수와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전문 컨설팅 지원, 사회적 경제 주체 역량 강화교육, 지역사회 자원 연계 구축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사회적 경제에 대해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앞서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사회적 경제 나눔 장터에는 총 27개 사회적 경제기업 및 창업팀이 참여해 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바 있다.
 
더불어 ‘사회적 경제 발전계획’을 연말까지 마련해 사회적 경제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해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박 시장은 “사회적 경제가 일자리 개선과 취약계층 우선 고용 등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