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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한국 전자전’서 단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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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한국 전자전’서 단체관 운영
  • 박금용 기자
  • 승인 2019.10.0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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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중소기업 6개사 마케팅 지원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 전자전’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용인시 단체관 내 ‘티엠아이텍 부스’를 방문해 제품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 전자전’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용인시 단체관 내 ‘티엠아이텍 부스’를 방문해 제품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용인시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 전자전’에서 단체관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 6사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단지의 입지 장점과 기업 지원시책 등을 홍보한다.

단체관에는 ▲통학버스에서 잠자는 아이를 점검하는 A.I Gaurd을 개발한 ‘티엠아이텍’ ▲LTE 통신형 블랙박스 제조업체 ‘맥크리오트’ ▲차량용 필터 생산업체 ‘맑은에어텍’ ▲순번대기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인 ‘엔디에스솔르션’ ▲공기청정기 생산업체 ‘에이테크’ ▲출입관리 시스템 구축업체 ‘펀앤뉴’ 등이 함께한다.

시는 이들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시의 각종 기업 지원시책과 산업단지 입지 강점 등을 집중 홍보하고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체관 운영을 통해 용인이 가진 인프라와 장점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지역 유망 기업의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첫날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티엠아이템의 부스를 방문해 제품 관련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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