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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체전 종합 7위 ‘막판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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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체전 종합 7위 ‘막판 추격전’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9.10.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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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종목 요트·펜싱 선전, 종합 8위
테니스 축구 등 구기종목, 양궁·레슬링도 金
오연지가 9일 SETEC에서 열린 여일부 라이트급 결승에서 최진선(보령시청)에게 주먹을 날리고 있다.
오연지가 9일 SETEC에서 열린 여일부 라이트급 결승에서 최진선(보령시청)에게 주먹을 날리고 있다.

인천시선수단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목표한 3년 연속 ‘광역시 1위, 종합 7위’ 수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인천은 대회 엿새째인 9일 오후 6시 현재 금 55, 은 53, 동 88개를 획득해 총득점 2만3824점으로 8위를 달리고 있다.

인천은 이날 요트(1270)점와 복싱(1287점)이 선전을 펼치며, 목표순위를 향한 도약의 불씨를 살렸다.

아울러 경쟁 도시인 부산(6위)과 대구(7위)를 코앞까지 따라잡아 막판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요트와 복싱이 각각 금메달 2개씩 수확하는 선전을 펼쳤다.

요트 이태훈(인천시체육회)은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일반부 국제윈드서핑에서 벌점 10점을 기록하며 우승, 김창주·김지훈(이상 인천시체육회)은 일반부 국제470급 경기에서 벌점 1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복싱 국승준(제일고·2)은 SETEC에서 열린 남고부 라이트웰터급 결승에서 최동수를 3-2로 꺾고 생애, 오연지(인천시청)는 여일부 라이트급 결승에서 최진선(보령시청)을 5-0 심판 전원 판정승으로 우승, 대회 9연패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근대5종 김승진·최지웅·이우진(인천시체육회)은 안국체육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남일부 계주(4종)에서 1280점을 획득, 서울선발(김경환·송강진·윤상민·1270점)을 10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걸었다.

레슬링 김진성(인천체고·3)은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자유형70kg급 결승경기에서 손석우(경북공고)를 판정승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양궁 김수홍·장민희(인천대)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학부 혼성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앞서 김수홍은 30m에서, 장민희는 6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내 2관왕에 올랐다.

인천은 구기 종목에서도 빛나는 선전을 펼쳤다.

축구 대건고는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에서 서울 경희고를 2-1 역전승하고, 창단 이후 첫 전국체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테니스 한나래·김다빈(인천시청)는 올림픽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일부 단체전에서 경기선발(김나리·이소라·홍승연)을 2-0(2-1, 2-0)으로 완승하고, 2연패를 달성했다.

당구 이대규(인천시체육회)가 월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일부 잉글리쉬빌리아드 결승에서 허세양(울산당구연맹)을 2-0으로 격파하고,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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