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비 찾아 상생 협력방안 논의
박윤국 시장은 취임 후 지금까지 꾸준히 지역의 기업을 방문해 기업애로를 청취하며 소통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박 시장을 비롯, 기업지원과장, 가산면장 등이 함께한 현장방문은 비앤비의 성장과정과 제품개발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시와의 상생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비앤비의 포부와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 시장과 신현관 비앤비 대표이사는 함께 만나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대표이사는 “바쁜 와중에도 기업을 방문해주신 포천시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와 함께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 시장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관련 분야의 최고의 경지에 이른 비앤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시의 우수한 기업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업 지원의 의지를 밝혔다.
비앤비는 지난 1982년 설립해 세라믹 보수제, 세라믹 코팅제, 친환경 페인트가 주요 생산품으로,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지정 및 KCL 소재 부품 신뢰성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또한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대통령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수상이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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