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전경기 이틀째인 14일(오후 6시 현재) 인천선수단은 금메달 1개를 추가하며, 금 6, 은 8, 동 12개로 총 8289점을 획득, 종합 6위를 달리고 있다.
역도 이원상은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남자 -85kg급 데드리프트 OPEN(시각)경기에서 200kg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는 또 스쿼트 OPEN(155kg)과 파워리프트종합 OPEN( 355kg)에서 각각 은메달을 추가 했다.
김창수도 남자-59kg급(지체장애) 벤치프레스종합 OPEN(223kg), 웨이트리프팅 OP EN(115kg), 파워리프팅 OPEN(108kg)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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