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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법사랑위 인천남동지구협,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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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법사랑위 인천남동지구협, 백미 기탁
  • 이능식 기자
  • 승인 2019.10.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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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인천남동지구협의회는 지난 15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백미 2000㎏(10㎏ 200포)를 남동구에 기탁했다.

법사랑위원회는 법무부 훈령에 의거해 조직된 범죄 예방 단체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고발 활동 및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전개 등 청소년 건전 육성과 범죄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민간 봉사 단체다.

협의회에서 이번에 기탁한 백미 200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노인 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영미 지부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범죄 없는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예방 활동과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법사랑위원회 인천남동지구협의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남동구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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