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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석면건축물 해체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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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석면건축물 해체사업장
  • 김창석 기자
  • 승인 2019.10.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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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석면 모두 기준치 이하

석면이 함유된 건축물 해체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비산석면이 모두 기준치 이하로 관리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8개 시·군 내 22개 석면함유 건축물 해체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산석면 검출 여부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0.01개/cc 미만)를 넘는 비산석면이 검출된 사업장은 단 1곳도 없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2개 사업장 내 ▲음압기 공기배출구 ▲위생설비 입구 ▲작업장 부지경계 ▲폐기물 반출구 ▲폐기물 보관지점 ▲주변 거주자 주거지역 등 191개 지점을 지정, 석면 검출여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191개 지점 가운데 13개 지점에서 미량의 석면이 검출됐으나, 모두 0.001개/cc~0.006개/cc 수준으로 기준치인 0.01개/cc 이하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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