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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테크노밸리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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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테크노밸리 ‘본궤도’
  • 황 호 기자
  • 승인 2019.11.0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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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설계용역 본격 착수… 2024년 완공 목표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
道 지방산업입지심의회 물량 배정 승인

경기도와 양주시, 경기도시공사가 7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조사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공동 개최했다.

세 기관은 양주 남방동, 마전동 일원 30만 1000㎡ 부지에 1424억 원을 투입해 섬유·패션·전기·전자 등이 결합된 첨단 섬유, 디자인 산업 등 경기북부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거점단지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도와 시가 37%, 공사가 63%의 예산을 분담하며 2024년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앞서 행정안전부의 제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와 도의 제4회 지방산업입지심의회를 통과했다.

도는 전철1호선 양주역, GTX-C노선 덕정역, 국도3호선,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여건과 법인세·취득세·재산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으로 기업들의 입주 수요가 풍부해 조성 완료 시 양주 및 북부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착수 보고회에는 손임성 도 도시정책관과 이성호 시장, 안태준 공사 균형발전본부장, 정성호 국회의원 및 박재만·박태희 도의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원은 “조세 특례법 통과로 양주의 기업 유치 경쟁력이 높아진 만큼 양주테크노밸리를 ‘경기북부의 판교’로 가꿔가겠다”며, “일자리 넘치는 자족도시 양주를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경기북부 산업을 하나의 클러스터로 연계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손 정책관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를 낙후된 북부지역의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해 경기남·북부 균형 발전에 견인차 역할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 본부장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가 경기북부지역의 미래 복합형 첨단 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양주시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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