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기업 총 119명 영입키로
성남시가 오는 12일 분당구 백현동 판교 알파 지하광장에서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날 40개 회사가 현장 면접을 진행해 11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인 기업은 ▲티맥스 소프트 ▲아프리카TV ▲에스에너지 ▲스타백 ▲모아데이타 ▲이노스 ▲에프원미디어 등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통신, 제조, 건설,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일할 청년을 뽑는다.
일자리를 찾는 청년은 행사 당일 이력서를 구비해 기업 부스를 찾아오면 된다.
박람회장에는 5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별 1대 1 면접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이력서 클리닉, 면접 헤어·메이크업, 취업 타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미리 면접을 체험해볼 수 있는 AI·VR 면접장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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