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인천서구지회(이하 한어총) 민간, 가정, 정부지원 3개분과 어린이집 원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보육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유아의 건강한 보육과 교육을 목적으로 보육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내년에 달라지는 보육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청라·검단지역 신도시개발, 구도심도시재생사업 등으로 인구가 빠르게 증가되면서 현재 영유아 4만 2000명, 어린이집 440개소, 보육교직원 3653명, 보육료 등 보육사업비 949억 원이 어린이집 보조금으로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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