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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300사업’추진‘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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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300사업’추진‘앞장’
  • 박종갑 기자
  • 승인 2019.11.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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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항 1개소, 내달 최종 대상지 선정 행정력 집중

시흥시는 해양수산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어촌 뉴딜 300사업’ 공모에 대해 현장평가를 받는 등 모든 절차를 완료했고, 다음 달 최종 대상지 선정을 위한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어촌 뉴딜 300사업’은 해양관광 활성화, 생활밀착형 인프라 현대화 등을 통한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해양수산부 역점 추진사업이다.

전국 300개소에 평균 100억 원씩, 총사업비 3조 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22년까지 3년간이다.

올해 70개소, 내년 100개, 2021년 130개소로 전체사업비의 70%가 국비로 지원된다.

시는 해양수산부의 사업대상지 공모에 오이도항 1개소에 대한 총사업비 121억 원의 사업을 계획해 9월 6일 공모 신청을 했다.

지난 8일에는 심사위원 3명 외 주민들이 참여하는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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