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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안전한 인천해역 위해 현장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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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안전한 인천해역 위해 현장소통
  • 채기성 기자
  • 승인 2019.11.14 2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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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영흥파출소와 인항파출소에서 14일 수산업 및 낚시유선업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가을철 성어기 및 낚시철을 맞아 안전한 어업을 비롯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해 관계자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경이 현장에서 개선할 사항과 필요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 서장은 생계를 위해 바다에서 종사하는 분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해상 안전을 당부했다.

또한 안전한 인천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추진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 서장은 “더 나은 정책과 현장 업무에 대해 개선할 사항은 없는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더욱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서장은 “현장에서 임무를 다하고 있는 영흥, 인항파출소 경찰관과 의무경찰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가을철 많은 국민이 바다를 찾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대비태세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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