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31명 중 27명 수료
남양주시가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를 대상으로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20일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1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운영된 교육에는 31명이 참여해 27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교육 우수자에게는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맞춤 컨설팅 기회도 주어졌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 기초 이론, 설립 절차 및 방법 등 설립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됐으며,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김정원 협동조합연합회장은 “협동조합은 혼자가 아닌 5명 이상의 사람 중심 협동 경제 모델이기에 무엇보다 사업에 대한 참여와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사회적 경제가 더욱더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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