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트렌드 변화 및 영향 논의
오산상공회의소가 21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기업인 조찬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곽상욱 시장, 장인수 시의장, 조재훈 경기도의원, 이택선 회장 및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여행에 미치다’의 저자 이화자 여행작가를 초빙해 ‘여행 트렌드의 변화와 영향’이라는 주제로 관점의 변화를 만드는 여행이 효율적인 조직 운영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곽 시장은 “서는 곳이 달라지면 보이는 풍경도 달라지듯이 여행을 통한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통해 조직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더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송년 세미나는 다음 달 12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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