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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버벌 코미디 퍼포먼스 ‘불로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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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버벌 코미디 퍼포먼스 ‘불로초’ 선보여
  • 오명철 기자
  • 승인 2019.11.27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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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문화회관이 상주단체 ‘한울소리’의 창작 공연 넌버벌 코미디 퍼포먼스 ‘불로초’를 오는 30일 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선보이는 한울소리는 ‘인천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상주단체로, 25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인천을 대표하고 있는 타악 퍼포먼스 공연단체다.

한울소리가 선보이는 불로초는 미추홀의 탄생과 인당수의 심청, 격동기의 개항기로 이어지는 인천의 역사를 타악과 마임·비보이·댄스·아크로바트와 움직이는 LED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구성해 넌버벌 코미디 퍼포먼스로 풀이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며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의 경우 30%, 구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진행 중이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회관 또는 한울소리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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