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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논현1동,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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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논현1동,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총력
  • 이능식 기자
  • 승인 2019.12.02 2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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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무원 충원 등 안전망 강화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절기 복지사각 및 위기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년 2월 말까지‘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ㆍ지원한다.

동은 지난 달 13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자체계획 수립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10명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충원해 인적안전망을 강화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통보된 위기가구는 조사를 통해 긴급지원(129) 및 주거급여 등 적합한 공적복지를 지원하며, 그 외 복지사각지대 가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생계비, 행복꾸러미(식료품), 겨울이불, 김장김치, 건강지킴이 사업, 밑반찬서비스 등 민간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원한다.

전해진 논현1동 동장은 “동절기에 더 이상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향후 복지사각 등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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