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경각심 등 홍보효과 극대화
인천남동소방서는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작품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과 소방현장활동 사진을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전시회는 이달 말일까지 미추홀도서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작품은 상상화 6점, 포스터 6점, 표어 3점 및 소방현장활동 사진 7점 등 총 22점이다.
소방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과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현장 활약상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보형 예방안전과장은 “시민들에게 소방대원들의 모습과 불조심 그리기 우수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시민들의 겨울철 화재예방 및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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