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새마을지도자서구협의회는 지난 4일 서구 대곡동에서 이부종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가구에 대해 연탄 총 1750장을 전달했다.
이재석 협의회장은 “평화 나눔 문화 확산에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줘 감사한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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