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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인천 다문화가족 가스안전기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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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인천 다문화가족 가스안전기기 나눔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9.12.11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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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보급… 가스안전 문화 확산 주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1일 인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강호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 퓨즈콕, 고강도 가스호스) 보급 및 안전문화 확산’ 행사를 가졌다.

통계청 기준 2017년 다문화가족의 수가 100만명에 육박할 만큼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공사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가스안전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느끼고 이에 대한 가스안전기기 보급, 안전문화 확산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이러한 정책방향에 따라 타이머콕, 퓨즈콕, 고강도 가스호스와 같은 가스안전기기를 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가스안전에 취약한 인천관내 다문화가족 100가구에 보급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형근 공사 사장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사회정착과 이들에 대한 안전보장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로 공사는 국내 유일의 국가 가스안전 책임기관으로써 다문화가족의 가스안전에 대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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