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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오성면, 취약계층 주민의 복지 안전망 구축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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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오성면, 취약계층 주민의 복지 안전망 구축 협약체결
  • 박금용 기자
  • 승인 2019.12.11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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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 사회보장 증진 상호협력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리치푸드는 지난 10일 오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오성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의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인균 면장, 조왕장 민간위원장, 리치푸드 대표를 포함해 8명의 업무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취약계층 아동·홀몸 노인을 위한 재정적 지원 등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지원 및 기타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오성면은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안전망 및 민·관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 할 수 있는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실현에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됐다.

여영주 대표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공동체 실현사업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 민간위원장은 “기업과 함께 취약계층 주민의 안정된 생활을 도모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오성면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지역공동체 내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치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홀몸 노인을 위한 재정적 지원,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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