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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 새 보금자리 안전점검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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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 새 보금자리 안전점검 철저
  • 김종식 기자
  • 승인 2020.01.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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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 철산주공7단지 공사현장 살펴
박승원 광명시장이 2일 철산주공 7단지 재건축 공사장을 방문해 안전보안관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2일 철산주공 7단지 재건축 공사장을 방문해 안전보안관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2일 경자년을 맞아 철산주공 7단지 재건축 공사장에서 안전보안관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철산주공7단지 공사현장을 찾은 박 시장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황을 청취한 후 타워 크레인과 공사장 주변 휀스 등을 점검하고 안전보안관과 함께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보행로 확보를 위한 안전지도사항을 점검했다.

시에는 현재 도시재생 씨앗사업인 ‘너부대 도시재생사업’, ‘15R·16R 구역 뉴타운 사업’, ‘철산주공 4·7단지’ 등의 대형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3개소의 뉴타운과 1개소의 재건축 공사 현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가 각별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박 시장은 “광명은 앞으로 공간 구조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도시재생 및 재개발·재건축 공사장은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보금자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견고하고 튼튼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공사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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