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월피동 저소득가정에 이불세트 기탁
안산시 소재 하나님의 교회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배분해 달라며 9일 사랑나눔 이불 15세트를 월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월피동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이웃에 도움이 됨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종현 월피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매년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월피동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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