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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축구인생, 팀 완성도 향상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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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축구인생, 팀 완성도 향상 주력”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0.01.12 1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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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성 주장 “개인 15골 등 리그우승 견인” 다짐

“팀의 주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다 같이 올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남동구민축구단(FC남동) 주장 권지성(29)의 올해 목표는 개인 15골 이상과 리그 우승이다.

팀에서 최고참에 속한 권지성의 신장(178㎝)은 그리 크지 않지만, 빠른 발을 이용한 골 결정력이 주특기다. 그래서 그의 포지션은 중앙공격수다.
어린 시절 아빠를 따라다니며 취미로 시작한 축구는 초등학교 4학년 때 감독님을 만나 본격적으로 축구의 길을 가게 됐다.

이어 전주대, 독일 유학, 군 복무, K3리그(포천·양평) 등에서 활약했지만, 큰 빛을 보지는 못했다.

그러다 이번에 FC남동에 들어오면서 ‘제2의 축구인생’을 꿈꾸고 있다.

그의 올해 목표는 개인적으로 리그 15골 이상과 기회가 된다면 높은 무대로 올라가는 것이다.

권지성은 “누구든지 목표는 높게 잡는 것이라 일단 팀이 K4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 저 역시 선수들과 함께 많은 활약을 하는 것”이라며, “많은 활약을 하다보면 골도 많이 넣을 것이고, 바라는 바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감독님께서 빠른 수비와 공격 전환을 요구하는데, 이는 선수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역할을 충실히 한다면 팀의 완성도도 빨리 이룰 것”이라며, “지금은 선수들과 ‘다 같이’를 외치면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에서 중·고교 시절을 보낸 만큼 수원 삼성을 좋아한다는 권지성은 “우리는 큰 꿈을 품고 있는 선수들이 많기에 그만큼 운동장에서 열심히 뛸 것이고, 그러면 경기도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런 플레이를 FC남동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작은 바람을 팬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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