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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정신력 앞세워 PO진출 1차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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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정신력 앞세워 PO진출 1차 목표”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0.01.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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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제 감독 “승점으로 응원 보답하겠다”포부

“1차 목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K4리그에 첫 도전장을 던진 인천남동구민축구단(FC남동) 초대 사령탑 김정재(46)감독의 포부가 남다르다.

김 감독은 이를 위해 선수구성 및 전술하나 하나까지 세밀하게 조율하고 ‘정확하고 빠른 축구’로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지배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는 FC남동 선수들은 무한경쟁 속에서 빠른 팀 완성도에 초점을 맞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 감독은 “높은 무대를 갈망하는 선수들이 모여 서로서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최상의 레벨 선수와 최하위 레벨 선수의 기량 격차가 나지만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소통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구미에서 열리는 2020 전국체전에서도 파란을 일으킬 계획이다.

김 감독은 “K4리그 나오는 팀은 어느 정도 파악이 돼 목표를 설정할 수 있지만, 전국체전에는 상위 리그인 K3리그 팀들이 대거 출전하기 때문에 리그를 치르면서 상대 전력을 파악할 예정”이라며 많은 승리를 내다봤다.

김 감독은 ‘K4리그는 다음 리그로 가기 위한 발판’이라며, 선수들에게 많은 힘이 돼 주고 있다.

김 감독은 “우수한 선수들이 팀에 오는 것을 싫어하는 감독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 선수들은 기량도 나쁘지 않고 정신력이 아주 강하다. 그런데 실력에 비해 저평가를 받는 선수들이 있어 어떻게든 이런 선수들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팀이라는 것은 1년을 가기 때문에 힘든 시기가 분명 있다”며, “그때는 항상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가다 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는 강한 정신력으로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김 감독은 팬들에게 “FC남동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려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축구를 하겠다”며, “홈경기 때마다 운동장을 많이 찾아 선수들에게 응원해주시면 저희들은 많은 승점과 승리로 즐거움을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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