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발대 및 안전교육 가져
하남시가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만 18세 이상 75세 이하 하남시민 중 정기적인 소득이 없고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구직 및 생계가 어려운 신청자 중 100여 명을 선발해 오는 4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자는 시청 각 부서의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 정화사업 등 각종 공공사업의 간단한 노무나 단순 서비스 업무 대상자와 부서의 요구를 감안해 배치했다.
김희태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약계층, 청·장년층, 어르신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와 더 나은 공공근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선진 공공근로사업 체계 확립을 위해서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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