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방송통신시설 활용안 마련 촉구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과 박성민 의원, 송영길 의원, 윤환 계양구의회 의장, 김유순, 조양희 의원은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의 면담 및 현장방문을 통해 계양방송통신시설의 조속한 활용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계양방송통신시설 사용허가 입찰을 실시했으나, 신청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2년 가까이 공실로 남아 있는 계양방송통신시설은 인천시민의 염원인 방송주권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시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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