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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 외국인 근로자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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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 외국인 근로자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 이능식 기자
  • 승인 2020.01.21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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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시 대처법 등 설명

인천남동소방서는 오는 22일까지 우신기공 등 7개업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과 위험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겨울철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소ㆍ소ㆍ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 겨울철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시 대처방법, 겨울철 난로, 전열기구 등 주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조보형 예방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체험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를 방지하고 외국인의 소방안전의식 제고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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