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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 어린이집 입소 대기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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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 어린이집 입소 대기 신청 접수
  • 양철영 기자
  • 승인 2020.01.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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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공형 어린이집 28개소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을 통해 입소 대기 신청을 받고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선정해 국가와 지자체가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고 공공 보육 인프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보육시설이다.

시에서는 현재 28개소가 운영 중으로, 열린 어린이집 운영 및 보육시간 필수 운영으로 수요자 맞춤형 보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 정원은 지난해 19개소 기준 485명에서 28개소 689명으로 증가했다.

입소 대기 신청은 아이사랑을 통해 가능하며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의 영유아 등은 입소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전욱희 가족보육과장은 “공공형 어린이집 사업을 계속 확대해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보육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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