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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설맞이 민생현장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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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설맞이 민생현장 살펴
  • 김종식 기자
  • 승인 2020.01.2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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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안정 캠페인 전개 및 소외계층 가정 위문
박승원 광명시장이 21일 광명5동 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물가 안정 및 광명사랑화폐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21일 광명5동 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물가 안정 및 광명사랑화폐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21일 전통시장과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설 명절 물가 안정 및 광명사랑화폐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위문하는 등 민생 현장을 두루 살폈다.

이날 박 시장은 시의원, 상인회, 물가 모니터 요원 등 50여 명과 함께 광명5동 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최근 계속되는 경기 불안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이번 캠페인 행사에서 박 시장은 광명사랑화폐로 성수품을 구입하면서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몸소 체험했으며, 시장 곳곳을 돌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에게 광명사랑화폐를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시는 공무원 및 물가 모니터 요원을 중심으로 합동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20개 중점 관리 대상 품목에 대한 물가 조사 및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제 위반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집중 점검을 실시하며 물가 안정에 노력하고 있다.

이어 박 시장은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민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 간부 공무원들은 설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지난 16일부터 사회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정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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