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4-18 21:31 (목)
도교육청, 시민감사관 한해 운영 방향 논의
상태바
도교육청, 시민감사관 한해 운영 방향 논의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0.01.22 1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감사관 활동 성과, 운영 방향 공유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들이 지난 21일 수원 광교헌 서봉재에서 ‘시민감사관 운영협의회’를 열고  시민감사관 운영 방향과 쟁점 사안을 공유하고 시민감사관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에서는 ▲운영협의회 운영규정 재정비 ▲시민감사관 역할 제고 ▲정책감사 실효성 제고방안 모색 ▲활동보고서 제작 등을 안건으로 논의했다.

또 김영철, 장미, 최승희 시민감사관을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이재삼 감사관은 “지난해 시민감사관들은 공정한 감사 활동으로 유아교육의 투명성과 공공성 실현에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은 시민감사관 제도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2015년 시민감사관제를 도입한 뒤 지난해 3월부터 시민감사관 정원을 기존 15명에서 30명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시민감사관은 27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