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모니터링 등 최고 민원서비스 제공 기대
인천 계양소방서는 10일 민원인들의 편의와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2층에 위치한 소방민원사무실을 1층으로 확장 이전해 운영키로 했다.
기존 2층 예방안전과에 있던 소방민원사무실은 공간이 협소해 민원인의 방문 등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1층으로 확장 이전함으로써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신속 적법한 소방민원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이전한 1층 민원실에서는 소방시설, 다중이용업소, 위험물, 화재ㆍ구조ㆍ구급 증명서 발급 등 소방업무 전반에 대한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되며 민원인들을 위한 혈압측정 및 인터넷, 인쇄, 복사, 팩스 전송, 불편사항 사후 모니터링 등 최고 수준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예방안전과장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고충을 해결해 우수한 소방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투명하고 청렴한 민원업무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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