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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섬 상점가’ 활력 불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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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섬 상점가’ 활력 불어넣어
  • 김범준 기자
  • 승인 2020.02.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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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선정

안산시 ‘도리섬 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색과 연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장 투어코스,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의 문화 콘텐츠를 구축하고 시장 대표 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등으로 특화상품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리섬 상점가는 지난해 중기부의 문화관광형 시장 전 단계 사업인 ‘특성화 첫걸음 시장사업’에 선정돼 ▲편리한 지불 결제 ▲가격·원산지 표시 및 교환·환불·AS·친절 등의 고객 신뢰 ▲점포 및 공용 공간 등의 위생 청결 등 고객 관점 서비스 개선활동의 ‘3대 서비스 혁신’과 ▲상인조직 강화 ▲안전한 시장환경 구축을 위한 일체 개선활동 등 ‘2대 역량 강화 핵심 과제’를 내실 있게 수행해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 동안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도리섬 상점가가 지역 문화 컨텐츠와 결합된 안산만의 창의적 상점가로 조성되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선정 소식을 접한 지역주민들은 “안산시가 소상공인들과 머리를 맞대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수익 창출 모델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로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 19 확산으로어려운 경제여건에 반가운 소식”이라고 반겼다.

시 관계자는 “특성화 첫걸음 시장사업으로 조성된 상권 활성화 분위기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해 안산 대표 상권으로의 육성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철저히 하겠다”며, “대규모 지역축제와 연계한 상점가 축제, 지역 특화상품 개발, 상시 문화행사가 가능한 기반 조성 등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 문화광장 중심부에 위치한 도리섬 상점가는 2017년 10월 조직돼 현재 194명의 회원이 등록돼있다.

특히, 2018년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교육부문 우수상 수상, 지난해 주차환경 개선사업 및 경기 시장매니저 육성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도 문화관광형 시장과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되는 등 경기 침체로 부진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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