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청’ 강좌 등 본격 운영
의왕시가 의왕 청년 발전소 고천센터에서 운영할 상반기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다음 달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청년 취업’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진행한다.
이번 ‘알쓸신청’강좌는 다음 달 9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총 6회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취업 준비 패러다임과 발상의 전환, 어떤 회사를 선택할 것인가, 미래의 유망직업 탐색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접수는 다음 달 4일까지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접수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12명을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센터는 오는 4~6월 다양한 주제로 취·창업 특강 및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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