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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심이천 정비공사' 내년 하반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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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심이천 정비공사' 내년 하반기 완공
  • 임종대 기자
  • 승인 2020.03.31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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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천~심석리 1.2Km 구간 정비
하천 개수·배수시설 교체·교량 설치
농경지 및 주택 침수 피해 사전 예방

여주시가 가남읍 심석리 지역의 주민 숙원사업인 '공심이천 정비공사'를 내년 하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착공한 이번 공사는 양화천에서 심석리까지 1.2Km 구간에 총 사업비 54억 원을 투자해 하천 개수, 배수시설 교체 및 교량을 설치하고 마을 취락지를 관통하는 소하천을 정비함으로써 농경지 및 주택 등의 침수 피해 사전 예방과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시는 공사가 완료되면 소하천 개수를 통한 사전 재해 예방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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