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6월 이후로 연기
국회사무처는 오는 25일 시행 예정인 ‘제18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6월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수험생과 국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이뤄졌다.
코로나19의 진정 추이 등을 고려해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은 6월 이후 시행될 예정이다.
응시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일정을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또한 국회사무처는 추후 변경된 일정에 따라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실시함에 있어 수험생, 시험감독관 등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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