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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인천시치과의사회, 신동근 후보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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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인천시치과의사회, 신동근 후보 격려 방문
  • 채기성 기자
  • 승인 2020.04.09 2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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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협회 숙원사업해결 등 요청

신동근(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을)국회의원 후보 캠프에 9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인천시치과의사회 회장 및 임원단이 방문해 당선을 기원했다.

김철수 대한 치과의사협회 회장은 “치과의사 출신인 신 후보는 지난 20대 국회에서 치과계의 다양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고 말했다.

이정우  회장은 “재선에 성공해 구강보건의료 시스템을 정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신 후보는 “치과치료에 대한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20대 국회에 입성 했을 당시에는 복지부내에 구강전담부서가 부재했었다. 때문에 늘어나는 치과진료 수요에 정부가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는 측면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신 후보는 “다행히 제가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구강전담부서의 신설을 강하게 촉구했고 지난해 1월 복지부내 구강전담부서가 신설됨에 따라 국민구강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며, “재선에 성공하면, 강정책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구강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후보는 “앞으로도 치과의사협회가 국민구강건강 확보를 위한 의미있는 정책제언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며, “저도 더 노력하는 치과의사출신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정책위 부의장, 원내부대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를 역임하며 당의 ‘전략통’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구에서는 ‘인천 북부지원·지청 설치법과 수돗물 적수사태 재발방지법을 통과시키는 등 저력 있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3월 8일 인천서구을 단수후보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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