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공사 예산 1억 8200만 원 확보
고찬석 경기도의회 의원이 13일 용인 청덕고등학교 체육관 바닥공사 예산 1억 8200만 원을 확보했다.
용인 창덕고는 2009년에 개교해 올해로 준공한지 11년이 경과했는데 개교 이래 사용하고 있는 체육관 바닥이 탄성력 저하로 제 기능을 상실한 상태다.
특히,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내 체육활동 공간이 더욱 요구되는 현실에서 체육관 바닥의 노후화로 인해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청덕고 체육관 바닥공사 사업은 체육관 농구장 바닥 등 시설 노후화를 개선해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자유로운 교육환경을 조성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고찬석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고 의원은 “체육관 바닥 공사가 완료되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보다 질 높은 학습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학교 시설 및 교육 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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