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경제 챙기고, 국정 안정 뒷받침”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설훈후보가 54.9%의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당선됐다.
5선 고지를 넘어선 설훈 당선자는 15대, 16대(도봉)를 거쳐 19대, 20대, 21대 총선에서 연이어 당선됐다.
설 당선자는 당선사례를 통해 “오늘의 승리는 저 설훈의 승리가 아닌, 부천의 가치와 내일을 선택한 부천시민들의 승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는 세계속 당당한 대한민국을 원하는 주권자의 위대한 승리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설 당선자는 “야당 후보님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다”며, “선거운동 기간 부천의 구석구석에서 만난 시민들께서 주신 말씀 깊이 새기고, 부천의 가치를 높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부천을 만들라는 시민의 명령 받들겠다”고 말했다.
또 “싸우지 말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민생과 경제를 챙기라는 국민의 명령 받들겠다”며, “집권여당의 중진의원으로서 민주당을 중심에서 이끌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 모두를 위한 정의로운 나라의 길로 국민을 믿고 당당하게 걸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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