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구리소방서장은 7일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119구급대원 격려 및 신규장비 확인 등을 위해 119구급대를 방문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소임을 다하는 구급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신규 배치된 스팀멸균소독기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생활속 거리두기’의 전환은 거리두기 조절 단계일 뿐이며,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는 여전히 ‘심각단계’임을 각별히 유의해, 대원들의 긴장해이 방지, 감염예방 및 위생관리 등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 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1분기 하트세이버 수여대상자가 3명이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 “구리소방서 119구급대 역량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복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