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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5개 구 고3 학생 전원 귀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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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5개 구 고3 학생 전원 귀가 조치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0.05.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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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6개교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 시험 시행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0일 교육청에서 등교 수업에 따른 긴급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0일 교육청에서 등교 수업에 따른 긴급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이 20일 귀가 조치된 5개 구 학교의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온라인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나머지 학교는 정상 등교해 응시한다.

교육청은 이날 미추홀구, 중구, 동구, 남동구, 연수구 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전원을 귀가 조치했다.

해당 학교는 총 66교이며 추후 등교 수업 여부는 인천시, 방역당국과 협의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실시하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할 학생들은 시험 시간표에 맞춰 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되는 시험지를 내려받으면 된다.

교육청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도성훈 시교육감, 박규웅 시 건강체육국장, 고광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부단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합동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66개교는 이번 주까지 원격 수업으로 진행하며, 등교 수업 재개 여부는 확진자가 다닌 연수구 소재 체육 관련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한 학생 145명과 접촉자 700여 명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를 종합해 오는 22일 판단할 예정이다.

도 교육감은 “등교 수업 첫날부터 학생 확진자가 발생하게 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교육부, 방역당국과 긴밀하게 협의해 등교 시기 등을 결정하고 향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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