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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일자리 6000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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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일자리 6000개 제공
  • 박금용 기자
  • 승인 2020.05.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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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아이디어 접수 시작

백군기 용인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부족 문제와 청년층 인력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공부문 일자리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부족한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단기적으로 공공부문과 비대면 등을 156만 개의 일자리 제공 계획을 밝힌 데 따른 것으로, 시와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일자리를 만들고자 추진된다.

시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공공부문에서 6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분야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 ▲국공유지 실태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보상대장이나 공사대장 등 각종 종이대장 전산화 ▲각종 안전시설물 데이터베이스 구축 ▲문화예술 활동 인프라 정비 등이다.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가 있는 시민은 전용 전화나 백 시장의 페이스북으로 26일까지 댓글을 남기면 된다.

백 시장은 “공익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청년층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일자리, 시에 꼭 필요한 일자리 등을 시민 제안을 받아 적극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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