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까망돼지(인천 남동구 간석2동 소재)는 지역 아동을 위한 백미 10kg, 10포를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앞서 제주까망돼지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 5월까지 매달 백미 10kg을 기부해왔으며, 코로나19 여파로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주고자 올해도 4월부터 매달 백미 10kg을 기부하기로 했다.
김인숙 제주까망돼지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 힘들어져 그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기부를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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