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16일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경연대회를 앞두고 출전 선수단을 격려했다.
오는 19일 인천소방본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구조 능력 향상을 통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 팀 단위 구조전술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대회 참가 팀 중 최우수팀을 선발해 9월 23일부터 2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김준태 소방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마지막까지 안전에 유의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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