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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중구시설관리공단, ‘장애인체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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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중구시설관리공단, ‘장애인체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0.07.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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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23일 중구시설관리공단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은 이중원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김옥자 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장애인들의 시립체육시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공포된 조례를 근거로 각 기관이 보유행 행정력, 전문인력, 시설 등을 활용해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에 협력키로 했다.

지난 8일 체결했던 3개 미추홀구, 부평구, 연수구 시설관리공단과의 협약식에 이어 중구까지 손을 맞잡으며, 장애인들의 거주지의 접점 체육시설의 프로그램 참여가 한층 더 쉬어질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무처장은 “중구 시설관리공단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공공체육시설에서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편하게 운동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종료시점부터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 탁구 종목 개설을 시작으로 점착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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