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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현장 노동자 휴게여건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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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현장 노동자 휴게여건 대폭 개선
  • 양철영 기자
  • 승인 2020.07.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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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오산대·동서울대 등 10개 대학 노동권 향상 도모
휴게공간 각종 물품 구비 및 실내 환경 개선공사 시행
시설 개선·신설 및 물품 구매비 최대 4125만 원 지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오산대학교 등 10개 대학과 ‘대학 현장 노동자 휴게여건 개선과 노동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오산대학교 등 10개 대학과 ‘대학 현장 노동자 휴게여건 개선과 노동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대학교가 지난 28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도와 대학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대학 현장 노동자 휴게여건 개선과 노동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재명 지사와 오산대 외 9개 대학(경기과학기술대·계원예술대·동남보건대·동서울대·두원공과대·루터대·부천대·서울예술대·평택대)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는 도가 앞서 4~5월 도 소재 대학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의 결과로, 노동자 처우 개선 노력도·휴게시설 열악도·사업 추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대학에서 노동자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이에 따라 도에서 시설 개선·신설 및 물품 구매 비용을 학교 1곳당 최대 4125만 원 내에서 도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대학 내 현장 노동자 휴게공간에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등 휴식에 필요한 각종 물품이 구비되고, 실내 환경 개선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가급적 지상에 설치해 노동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허남윤 오산대 총장은 “이런 좋은 취지의 사업에 함께하게 돼 기쁘고, 우리 대학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노동권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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