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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광주시에 온정의 손길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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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광주시에 온정의 손길 계속 이어져
  • 전건주 기자
  • 승인 2020.09.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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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맞아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기업·기관들의 따뜻한 온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광주시 리틀야구단장)는 22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참치선물세트 500개(2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금까지 3000만 원 상당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이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들지만 주변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즐겁고 풍성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또한 이날 한국도로공사 용인구리건설사업단 한화건설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덴탈마스크 1만 장(7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배상복 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이 시기를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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