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주)에서 지난 23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취약계층 300가구를 대상으로 십시일반 선물세트 300개를 기탁했다.
장대식 LG이노텍 노조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원이 보다 필요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면서도 한가위 분위기를 내는 데에 걸맞은 선물세트를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고향방문을 자제해야 하는 분위기에 취약계층 분들께 저희의 나눔으로 보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하고, 이 시기를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시장은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오산시와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추진계획으로 LG이노텍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LG이노텍은 전자부품 제조 회사로 지난해 11월 행복가득 김장을 포함해 지속적인 민·관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공헌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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