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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도자기 온라인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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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도자기 온라인 플랫폼 구축
  • 임종대 기자
  • 승인 2020.09.24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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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취소된 ‘여주 도자기 축제’의 대안으로 여주 도자기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오는 12월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침체돼있는 도자기 산업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확립해 판로를 넓혀 많은 소비자들이 여주 도자기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와 재단은 사업을 함께 할 도자기 업체를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여주 도자기 온라인 플랫폼 입점 신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입점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첨부하는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를 통해 선정된 입점 업체에게는 등록 품목 사진 촬영, 상세 페이지 제작, 온라인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오픈 후에는 SNS 홍보와 오픈 마켓 연동을 통해 프로모션과 마케팅 지원을 할 방침이다.

이항진 시장은 “여주 도자기 온라인 플랫폼 구축이 국내외로 여주 도자기가 소비자와 상시 만나는 장이 되고, 지역 도자기와 관련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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